여행은 언제나 설레이고 즐겁게 추억을 만들어가는 시간 ㅋㅋ 하파데이~ 사이판 인사말이다 ㅋㅋ 피에스타호텔 우리가 예약한건 피에스타 시티뷰 밤이 되면 이렇게 불빛이 반짝이고 너무 이뻐~ 호텔내에 수영장이 있고 배경이 너무 이쁘다 지금 사이판도 크리마스마스라 트리가 보인다 메리 크리스마스~ 사이판에 대형마트다 기념품도팔고 맥주 소주 와인 등등 ㅋ 이렇게 한국 과자도 ㅋㅋ 저기 보이는 섬이 사이판에 가면 꼭 가봐야할섬 마나가하섬이다 섬에 가는도중에 파라셀링을 하기로 했는데.. 은근히 무섭다.. ㅋㅋ 높게 올라가보니 무섭긴 커녕 완전 속이 뻥뚫리는 느낌이랄까? ㅋ 우리 파라셀링을 안전하게 태워주셨던 장난꾸러기 ㅋㅋ 한국말은 어설프지만 한쿡말 ..
항상 모임이 많은 12월 또 한살 먹는건가 ㅠㅠ 배드민턴 패밀리 작은형님(일명 셰프님) 맛있는 음식 해주신다길래 너무 기대기대 히히 또띠아 음식못하는 난 이걸보도 입을다물수가.. 저도 또띠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~ ㅋㅋ 불고기에.. 배가 고팠던 난 입가에 침이 .. ㅋ 굴 튀김 처음먹어본 터라 맛이 우왓~ ㅋ 소주한잔 두잔 마시다가 좋은술이 있다면서 꺼내오신건 로얄 샬루트 21년산... 한잔두잔 원샷하면서 막바지에 올때쯤 큰형님이 손에 든건 기타 인상이 참 좋으신 형님께서 조용한 곡 한두곡 댄스곡 한두곡 음악에 취해서 흥겹게 신나게 ~ 즐겁게~ 웃음소리가 하늘을 찔렀죠 인터폰이 울리더군요 셧업.! 아랫집에서조용하라네요... 잠시 기타를 내려놓고 ... 케익과 함..